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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세 알쓸잡잡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18편 – “그린란드 남의 일 아니다”…캐나다, 美 침공 시나리오까지 준비

by 지구굴림자 2026. 1. 22.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18편 – “그린란드 남의 일 아니다”…캐나다, 美 침공 시나리오까지 준비

 

🧭 “이건 농담이 아니라, 실제 대비 단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과 캐나다 영토 편입을 연상시키는 발언과 이미지를 연이어 내놓자, 미국의 최측근 우방인 캐나다가 충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군사 공격 가능성까지 포함한 국방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사실상 ‘미국 침공 대비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 “51번째 주” 농담이 진짜 위협이 되다
사건의 발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SNS였다.

20일, 트럼프는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 그린란드와 캐나다 전역이 성조기로 덮인 가상의 이미지
를 게시하며 논란을 키웠다.

이미 그는 여러 차례:

  •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
  • 트뤼도 전 총리를 “캐나다 주지사”

라고 부르며 조롱해 왔고,
그린란드 병합 가능성도 공개적으로 언급해 왔다.

한때는 ‘트럼프식 농담’으로 치부됐지만,
이제 우방국들은 더 이상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 캐나다, 국방비 증액 + 美 침공 시나리오 검토
CNN과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는 최근 미국과의 전쟁까지 상정한 국방 모델을 수립했다.

핵심 내용은 충격적이다.

  • 📌 남부 국경 강화에 이미 10억 달러 투입
  • 📌 북부 국경·북극 방어에 수십억 달러 추가 투자 예정
  • 📌 병력 격차 감안 시
    → 정규전 불가능
    비정규전 대비 시나리오 중심
  • 📌 최악의 경우
    방어선 이틀 만에 붕괴 가능성 분석

특히 캐나다가 “미국의 군사 공격 가능성”을 공식 시뮬레이션에 넣은 건 100년 만에 처음이라는 점에서, 상황의 심각성이 드러난다.


🌍 카니 총리 “강대국 메뉴판에 오를 수 있다” 경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다보스포럼 연설에서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대국들은 관세를 무기로, 공급망을 약점으로 쓰고 있다.”
“협상 테이블에 앉지 못하면, 결국 메뉴판에 오르게 된다.”

미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발언이 트럼프의 영토 확장 발언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에는 이견이 없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중견국들은 반드시 함께 행동해야 한다.”

즉,
캐나다는 이제 미국을
👉 동맹이 아니라
👉 잠재적 위협국 중 하나로 보기 시작한 것이다.


❄️ 그린란드도 ‘식량 5일분 비축’ 지침 준비
긴장감은 그린란드로도 번지고 있다.

그린란드 총리 옌스 프레데리크 닐센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무력 병합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란드 정부는:

  • 유사시 주민 지원 전담팀 설치
  • 각 가정에 닷새 분 식량 비축 권고 지침 준비

까지 들어간 상태다.

냉전 시절이나 전쟁 직전 국가에서나 나오던
‘민간 비축 지침’이
미국을 상대로 다시 등장한 셈이다.


🧠 이건 그린란드 문제가 아니다, ‘질서 붕괴 신호’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영토 그 자체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이것이다.

  • 미국 대통령이
  • 동맹국 영토 병합을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 우방국들이
  • 그걸 진짜 군사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점

이건 단순한 외교 해프닝이 아니라,
전후 국제질서의 근본 균열이다.

카니 총리 표현 그대로,

“세계 질서의 파열”

이 표현이 과장이 아닌 순간이 오고 있다.


🔥 동맹국끼리 전쟁 시나리오 짜는 시대
캐나다와 미국은:

  • NATO 동맹
  • NORAD 공동 방공 체계
  • 세계 최강의 군사·정보 협력국

그런데 지금 이 나라가,
미국의 침공을 상정한 전쟁 계획을 짜고 있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트럼프식 ‘영토 정치’가
얼마나 빠르게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지 드러난다.


🧭 지구굴림자의 마지막 한마디

동맹국이
미국 침공 대비 계획을 세운다.

이 문장 하나면,
지금 세계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설명이 끝난다.

그린란드 이야기는 시작일 뿐이다.
진짜 위기는,

“미국조차 예측 불가능한 국가가 됐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질서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늘
지도가 바뀌는 순간이다. 🌍


출처: Reuters